[혜화 : 메리그린] 스마일~ 귀여운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 카페 - 영업 정보, 솔직 후기
귀여운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 카페
<메리그린>
친구와 혜화 나들이 중 발견한
귀여운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혜화 <메리그린> 카페!
메리그린 카페의 시그니처인
웃는 표정이 들어간
음료와 디저트들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 위치
: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49, 2층 / 3층
(지하철 - 혜화역 4번 출구)
⏰ 영업시간
: 매일 12:00~21:00
: 라스트오더 20:30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휴무일 매월 변동 가능)
✔ '메리그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merrygrin
✔ 내외부 모습 및 좌석
혜화 메리그린 카페는
건물의 2층, 3층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2층에는 카운터와 판매 중인 디저트류가 전시되어 있고
바 좌석과 함께 2~4인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일부 준비되어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우드톤이 섞인 분위기였어요
1층이 아닌 2층부터 카페가 시작되니까
다른 카페들과 뷰가 또 달라서
좋더라고요!
3층에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화이트톤에 의자나 소품들을
믹스 매치해서 포인트를 주었더라고요!
3층은 2~4인 좌석들이 꽤 있었고
창문으로 내려다보는 혜화 길거리의
분위기도 좋았어요
📝 메뉴판과 가격
메리그린은 다양한 커피 메뉴들과
시그니처인 '메리라떼'를 판매하고 있었고요!
디카페인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또 1인 1음료 주문이 원칙!
디저트류로는 케이크 종류가 많았어요
원형케이크라 일반 조각케이크 보다
좀 더 귀여운 느낌이 났어요
시즌마다 디자인이 바뀌는
홀케이크도 판매 중이신 것 같아요
☕ '메리그린' 솔직 후기
📝 주문 LIST
: 메리라떼 (6,000원) x2
: 티라미수 케이크 (6,500원)
: 18,500원 (2인)
저희는 메리그린의 시그니처 메뉴들로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메뉴에 모두 웃고 있는 표정이 올라가 있어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메리라떼 (시그니처)
메리라떼는 커피 위에 크림이 잔뜩 올라간
라떼 메뉴였는데요!
크림은 약간 꾸덕한 제형에 진짜 달달해서
단거 당기는 날 먹기 좋을 것 같아요
크림 양이 꽤 있어서 살짝 질리는 감도 있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시그니처 라떼의 표정도 귀여운데
빨때도 엄청 귀여운 걸 쓰시더라고요!
핑크색의 하트 모양 빨대였어요 ㅋㅋ
사장님이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쓰신 느낌이었어요
티라미수케이크
라떼와 마찬가지로 시그니처 표정이 그려진
티라미수 케이크예요!
동그란 모양의 케이크라
메리그린의 시그니처 표정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시트와 크림이 2번 정도
번갈아 배치되어 있었어요
크림은 크림치즈 향이 조금 강했고
시트가 꽤 두꺼웠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크림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단 정도도 적당해서
커피랑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귀여운 커피 메뉴와 디저트가 있는
혜화 <메리그린> 카페
달달한 거 당기는 날이나
기분전환이 필요한 날
시그니처 라떼를 드셔보세요
귀여운 비주얼과
달달함에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크림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티라미수케이크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는 과일케이크로
한 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개인적인 후기 : ★ ★ ★☆ ☆